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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박민우, NC 잔류‥'최대 8년간 140억' 파격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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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NC가 프랜차이즈 내야수 박민우와 8년간 최대 140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습니다.

◀ 리포트 ▶

2013년 NC의 1군 첫 시즌을 시작으로 10년간 팀의 대표 스타로 활약한 박민우.

통산 타율 3할 2푼.

여기에 1,189개의 안타와 217개의 도루에 두 차례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며 현역 최고의 2루수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최근 양의지를 떠나 보낸 NC구단은 FA 자격을 얻은 박민우와 기본 5년 90억원에 최대 8년 140억원까지 늘어나는 형태의 파격적인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