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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손흥민 첫 헤딩 '청신호'... "준비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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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면 부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이 내일(24) 우루과이와 결전을 앞두고 가볍게 헤딩 연습을 해 출전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SNS를 통해 "준비는 끝났다"며 밝혀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흥민이 트래핑 훈련 중 머리로 공을 받아냅니다.

공이 다가오자 반사적으로 움직인 것인데 부상 이후 처음입니다.

가벼운 터치였지만, 수술을 마친 부위가 회복이 잘 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