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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월드컵] '캡틴' 손흥민, 토트넘 제작 마스크 들고 카타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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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안와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마스크를 들고 결전지 카타르에 입성한다.

15일(현지시간)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영국을 떠나 16일 오전 0시 5분께 카타르에 입국할 손흥민은 얼굴 보호를 위한 마스크를 직접 들고 올 예정이다.

해당 마스크는 토트넘 구단에서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