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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마스크 투혼' 손흥민, 3번째 월드컵...이강인 '극적 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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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에서 뛸 태극전사 26명이 확정됐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부상으로 '마스크 투혼'을 예고한 주장 손흥민은 자신의 세 번째 월드컵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최대 관심사였던 마요르카 이강인도 극적으로 벤투호 승선에 성공했습니다.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수원 삼성 공격수 오현규는 27번째 '백업 자원'으로 카타르로 함께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