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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첫 월드컵 눈앞 '괴물 수비수' 김민재 "4년 전보다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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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빠른 적응 비결은 '집중력'…강팀·좋은 선수 막는 경쟁력 보이고파"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처음이라서 긴장되지만, 어떻게 준비할지 잘 알고 있어요. 4년 전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심 김민재(26·나폴리)가 부상으로 생애 첫 월드컵 출전 기회를 날린 4년 전 아쉬움을 딛고 '빅 리거'로 우뚝 선 가운데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