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U-20 여자축구, 월드컵 개막전서 캐나다에 완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첫 경기에서 강호 캐나다를 꺾고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대표팀은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8분 상대 자책골과 후반 17분 문하연의 헤더골을 앞세워 2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앞서 같은 조의 나이지리아가 프랑스를 1 대 0으로 꺾으면서, 골득실에서 앞선 대표팀은 조 1위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사흘 뒤 나이지리아와 2차전을 치르고, 조별리그에서 각 조 2위 팀까지만 8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