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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만능 신인' 19살 이예원 "드라이버 잡을 때 가장 마음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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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예원의 올 시즌 KLPGA 투어 신인상 수상이 유력해지고 있습니다.

3개월 넘게 신인 포인트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데, '드라이버를 잡으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하는 19살 당찬 신인을 김상익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호쾌한 드라이버샷부터 정교한 아이언샷과 감각적인 퍼팅까지.

다재다능한 루키 이예원이 평생 단 한 번뿐인 신인상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전반기 평균타수 9위에 상금 순위 7위, 대상포인트는 6위에 랭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