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과 '암살'로 잇따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최동훈 감독이 7년 만에 신작, '외계+(플러스)인'을 내놓았습니다.
제목이 독특하죠.
최 감독은 "외계인과 인간의 갈등을 제목에 담았다"고 전했는데요.
[최동훈/영화감독]
"제 어린 시절을 재밌게 만들어준 상상이 현실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만든 영화고요."
어제 열린 '외계+인' 제작 보고회에서 최 감독은 "청춘의 마지막을 이 영화에 바쳤다"고 할 정도로 시나리오 작업만 2년 반이 걸렸다는데요.
제목이 독특하죠.
최 감독은 "외계인과 인간의 갈등을 제목에 담았다"고 전했는데요.
[최동훈/영화감독]
"제 어린 시절을 재밌게 만들어준 상상이 현실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만든 영화고요."
어제 열린 '외계+인' 제작 보고회에서 최 감독은 "청춘의 마지막을 이 영화에 바쳤다"고 할 정도로 시나리오 작업만 2년 반이 걸렸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