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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41살에 현역 복귀…돌아온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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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판승의 사나이'로 불렸던 한국 유도의 전설 이원희 용인대 교수가 41살에 현역 복귀를 선언했는데요, 2년 뒤 파리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화끈한 한판승 행진으로 금메달을 따내 '한판승의 사나이'로 불리는 이원희는 한국 최초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하고 2008년 매트를 떠난 뒤 용인대 교수를 맡아 학생들을 지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