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K리그 중학생 팬 폭행‥'2년간 홈경기 출입 금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그제 발생한 k리그 중학생 팬 폭행과 관련해 수원 구단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 리포트 ▶

이틀 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 경기 직전, 수원 팬들이 서울의 한 중학생 팬을 바닥에 내팽개치고 서울 유니폼을 벗으라고 위협을 가하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폭행을 가한 팬과 그 팬의 어머니가 자필 사과문을 SNS에 올리고 피해자와 가족에게 사과했지만 경찰 조사는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원 구단도 이와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하고 해당 팬에게 2년간 홈 경기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영상편집: 고무근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고무근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