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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유희열 곡 유사 논란…반복되는 가요계 표절 의혹 잔혹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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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악' 유사성 인정·사과했지만…류이치 사카모토 "표절 아니다"

2002년 작품 '해피 버스데이 투 유'도 도마…가요계 "시스템 마련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만든 노래가 잇따라 과거 발표된 일본 곡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그의 싱어송라이터 경력도 도마 위에 올랐다.

가요계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반복되는 고질적인 표절 논란에 '사람이 하는 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면서도, 재발을 막기 위해 시스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 유희열 이번엔 2002년作 논란…소속사 '묵묵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