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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화연예 플러스] "'평창대관령음악제' 역대 최장·최대 규모로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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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여름 클래식 음악 축제인 '평창대관령음악제'가 한층 더 풍성해졌습니다.

오는 7월 2일부터 23일까지 역대 최장기간인 3주간 강원도 평창에서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인데요.

예전보다 공연 횟수도 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참여가 어려웠던 지난번과 달리 이번엔 다양한 국적의 연주자들이 평창을 찾을 예정이라는데요.

성악가들이 가곡을 부르는 '시와 음악의 밤'이 열리고 실내악과 오케스트라 아카데미를 열어 음악 교육을 진행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