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선집 음반 '프루프', 다음 달 발매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다음 달, 신곡 3곡을 포함해 데뷔 후 지금까지의 활동을 정리한 선집 음반, 프루프를 발표합니다.

다음 달 데뷔 9주년을 맞이하는 BTS는 곧 10년 차 아티스트를 향해 가는 여정에 그동안의 활동과 의미를 되새기고자 BTS의 역사를 함축한 앨범을 준비했다는데요.

총 3개의 CD로 구성된 '프루프'는 신곡 세 곡을 포함해 'BTS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을 담았다고 합니다.

CD 형태의 음반은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가 수록된 싱글 이후, 11개월 만인데요.

이번 음반 '프루프'는 어제부터 예약에 들어가 다음 달 10일 공식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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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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