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김호철 부임 뒤 6연패 끝에 '감격의 승리'
산타나 공수 맹활약…표승주 28점 '팀 최다 득점'
버럭 호철 → 자상한 지도자로…위기 때는 쓴소리
[앵커]
8연패 늪에 빠져있던 기업은행이 드디어 승리를 거뒀습니다.
부임 일곱 경기 만에 값진 첫 승리를 기록한 김호철 감독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김호철 감독 부임 뒤 일곱 경기 만에 값진 첫 승을 기록한 기업은행.
일등공신은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한 산타나였습니다.
표승주도 팀 최다 득점인 28점으로 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버럭 호철'이라는 별명과 달리 부드러워진 김호철 감독은, 위기의 순간 쓴소리도 잊지 않았습니다.
8연패 늪에 빠져있던 기업은행이 드디어 승리를 거뒀습니다.
부임 일곱 경기 만에 값진 첫 승리를 기록한 김호철 감독은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김호철 감독 부임 뒤 일곱 경기 만에 값진 첫 승을 기록한 기업은행.
일등공신은 공격과 수비에서 맹활약한 산타나였습니다.
표승주도 팀 최다 득점인 28점으로 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버럭 호철'이라는 별명과 달리 부드러워진 김호철 감독은, 위기의 순간 쓴소리도 잊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