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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문대통령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 존경…K문화 저력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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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묵직한 메시지…극한게임 이면에 '함께'의 삶 말해"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를 연기한 오영수(78) 씨가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받은 것에 대해 "우리 문화의 저력을 보여줬다"며 축하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오늘의 쾌거는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다. 다양성과 창의성을 앞세운 'K 문화'가 더 큰 미래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