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이 K리그 사상 첫 5년 연속 우승과 역대 최다인 9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어제(5일) 전북은 제주를 상대로 사실상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 짓는 상황에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K리그 최초로 5년 연속이자, 역대 최다인 9번째 우승을 달성한 전북 선수들은 1만 4천여 홈팬들 앞에서 흥겨운 댄스파티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한편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을 노린 울산은 대구를 꺾었지만, 전북과 승점을 좁히지 못하며 3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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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K리그 사상 첫 5년 연속 우승과 역대 최다인 9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어제(5일) 전북은 제주를 상대로 사실상 비기기만 해도 우승을 확정 짓는 상황에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K리그 최초로 5년 연속이자, 역대 최다인 9번째 우승을 달성한 전북 선수들은 1만 4천여 홈팬들 앞에서 흥겨운 댄스파티로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한편 기적 같은 역전 우승을 노린 울산은 대구를 꺾었지만, 전북과 승점을 좁히지 못하며 3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