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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세계선수권대회 도전 신유빈 손목 부상에 중도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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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탁구요정' 신유빈(17·대한항공)의 첫 세계선수권대회 도전이 부상 재발로 허무하게 끝났습니다.

탁구 대표팀에 따르면 신유빈-조대성(삼성생명) 조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셋째 날 혼합복식 2회전(32강)에 기권했습니다.

이어 신유빈-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가 여자복식 2회전(32강)에도 기권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