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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송이 '주장의 품격'…인삼공사, 선두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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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 2위 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선두 현대건설과 격차를 좁혔습니다.

주장인 한송이 선수의 존재감이 빛났습니다.

한송이 선수, 올해 37살의 베테랑이지만 실력은 여전하죠.

블로킹 2개에 서브에이스도 곁들이면서 7득점으로 주전 센터의 역할을 잘 해냈고요, 웜업존에서는 이렇게 앞장서서 분위기를 띄우고 손가락을 다친 옐레나에게는 호호 불어주면서 위로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