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영상] 연상호 "세계 1위에 당황…종교 통해 인간 모습 보여주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오징어 게임'에 이어 넷플릭스 시청 순위 1위에 오른 '지옥'의 연상호 감독은 25일 화상 인터뷰에서 "당황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 감독은 "하루아침에 그렇게(1위) 됐다고 해서 어리둥절하다"면서 "생각 외로 많은 분이 작품을 봐줘서 오히려 신기하다"고 말했습니다.

연 감독은 지옥이 '코스믹 호러'라는 장르에 충실한 작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