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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최악 성적' KIA, 새 단장에 장정석 전 키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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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팀 사상 최초로 9위로 추락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장정석 전 키움 감독을 새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KIA 구단은 조계현 전 단장의 사임 이후 23일간 공석이던 새 단장에 장정석 전 키움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현재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 신임 단장은 현역 시절 마지막 3년을 KIA에서 보낸 뒤, 프런트 생활을 거쳐 2016년부터 4년 동안 키움 감독으로 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