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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자막뉴스] 김연경 "결국 안은 썩고 곪았다"...여자배구,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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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선 김사니 감독 대행.

사의를 표명하고 떠났던 건 서남원 전 감독의 폭언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김사니 / IBK 기업은행 감독 대행 : 모든 선수와 모든 스태프 앞에서 (서남원 전 감독이) 저에게 화를 내시면서 '네가 책임지고 나가라' 그리고 정말 생각지 못한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모욕과….]

다시 돌아온 배경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