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리그2 득점왕인 부산 안병준이 2년 연속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북한 대표선수 출신 재일교포로 지난해 MVP를 탔던 안병준은 수원FC에서 부산으로 팀을 옮긴 올해도 '최고의 별'이 됐습니다.
안병준은 올 시즌 23골로 득점상을 탔고, 베스트11 공격수로도 뽑혀, '시상식 3관왕'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올해 김천 상무의 우승과 1부 승격을 이끈 김태완 감독은 지도자 생활 처음으로 감독상 영예를 안았습니다.
북한 대표선수 출신 재일교포로 지난해 MVP를 탔던 안병준은 수원FC에서 부산으로 팀을 옮긴 올해도 '최고의 별'이 됐습니다.
안병준은 올 시즌 23골로 득점상을 탔고, 베스트11 공격수로도 뽑혀, '시상식 3관왕'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올해 김천 상무의 우승과 1부 승격을 이끈 김태완 감독은 지도자 생활 처음으로 감독상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