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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강원 지휘봉 잡은 최용수 "이영표 대표 비전에 마음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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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보다 강원 건강 우선…쉽게 지지 않는 팀 만들 것"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지휘봉을 잡은 최용수 감독이 이영표 대표이사와 함께 '명문 구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용수 감독은 18일 강원도청 본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팀이 썩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극복해내리라 믿는다. 빨리 선수들을 보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