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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손흥민, 10년 전과 같은 '하트 세리머니'…"팬들께 감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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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당연히 꿈꿔…최고의 모습으로 최종예선 마무리"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A매치 30호 골을 터트린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29·토트넘)이 '특별 세리머니'로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별리그 A조 6차전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2-0을 만드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