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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수영 황선우, 전국체전 5관왕...대회 최우수선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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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전국체육대회 5관왕에 오르면서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황선우는 대회 마지막 날인 오늘(14일) 혼계영 400m에서도 우승하면서, 앞서 자유형 50m와 개인혼영 200m, 계영 400m·800m에 이어 출전한 다섯 개 종목에서 모두 정상에 섰습니다.

특히 개인혼영 200m에서는 우리 선수 최초로 2분대를 찍어 박태환의 종전 한국 신기록을 7년 3개월 만에 단축했습니다.

황선우는 기자단 투표에서 64표 가운데 55표를 얻어, 나란히 4관왕에 오른 양궁 김제덕과 기계체조 이윤서 등을 제치고 MVP에 등극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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