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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정후 3안타쇼…키움, 단독 5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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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키움의 이정후 선수가 어제(12일) 3안타를 몰아치며 타율 단독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키움은 NC를 대파하고 단독 5위로 올랐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후는 지난 일요일 조부상을 당했지만 '경기에 집중하라'는 아버지 이종범 코치의 뜻에 따라 예정보다 일찍 훈련에 복귀해 NC전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박병호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추격의 시작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