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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배우 최진혁, 불법영업 유흥주점서 술자리…경찰 입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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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변명 여지 없어…모든 활동 중단하고 자숙"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이 집합제한 조치를 위반해 불법으로 영업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8시 20분께 불법 영업을 하는 강남구 삼성동 유흥주점에서 최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입건했다.

최씨가 찾은 유흥주점은 서울 지역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돼 영업이 전면 금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