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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배우 최진혁, 불법 영업 유흥주점서 술자리…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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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방역 수칙 제대로 확인 못 해…변명 여지 없어"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배우 최진혁(본명 김태호)이 집합제한 조치를 위반해 불법으로 영업한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6일 오후 8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 머물다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최씨가 찾은 유흥주점은 서울 지역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유흥시설로, 영업이 전면 금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