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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벤투호 수비 핵심 김민재 "아쉬운 실점 잊고 이란 원정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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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승골 도움도…"제가 슈팅하려다 동료들 얘기 듣고 떨궜죠"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중앙 수비의 핵 김민재(페네르바체)는 시리아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첫 실점을 기록한 것에 아쉬움을 표현하면서 이란 원정은 무실점으로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재는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마치고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실점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결과를 가져와서 의미 있는 경기였다"고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