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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시리아전 진땀승에 벤투 감독 "더 많은 득점 차로 이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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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4차전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시도할 생각"



(안산=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정당한 승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더 많은 득점 차로 이겼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은 7일 경기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리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승리한 뒤 '결정력'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6위인 한국은 81위인 시리아를 상대로 진땀을 빼다 2-1로 한 골 차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