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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오징어 게임, 한국 소프트파워 격상…콘텐츠 수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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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차원이 다른 단계로 끌어올리면서 콘텐츠 산업 수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평가했다.

블룸버그는 K팝과 드라마가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음에도 방탄소년단(BTS)처럼 아시아 외 지역에서도 팬덤을 형성한 사례는 많지 않지 않았지만, 오징어 게임이 한국의 소프트파워를 한 단계 격상시키면서 모든 것을 바꾸고 있다면서 이같이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