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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세계적 명품브랜드 얼굴' 블랙핑크, 파리 패션위크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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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세계적 명품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 중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세계 4대 패션쇼로 꼽히는 파리 패션위크를 달구고 있다.

최근 파리를 방문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저마다 글로벌 홍보대사(앰배서더)로 활동하는 명품 브랜드의 쇼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외신 등에 따르면 샤넬의 '하우스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된 샤넬 2022 봄·여름 쇼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제니는 그동안 공식 석상 등에서 샤넬 의상을 뛰어난 감각으로 소화해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이날 쇼에도 눈길을 잡아끄는 강렬한 붉은색 의상을 입고 참석했다.


디올 패션·뷰티 글로벌 앰배서더인 지수 역시 지난달 28일 디올 패션쇼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