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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다시 뛰는 윤성빈…'베이징 트랙'을 점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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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의 황제로 등극한 윤성빈 선수가 2회 연속 우승을 향해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독특한 구조의 베이징 트랙 적응이 최대 관건입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 평창올림픽에서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금빛 신화를 썼던 윤성빈이 베이징 올림픽을 넉 달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윤성빈/스켈레톤 국가대표 : 최대한 후회 없도록 즐기고 오는 게 목표로 생각하고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