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이재영·이다영 그리스행 임박‥이적동의서 발급될 듯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학교폭력 가해 논란으로 국내에서 뛸 수 없게 된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결국 그리스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국내에서 뛸 수 없게 된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계속해서 그리스 진출을 타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배구협회가 이적 금지 규정을 근거로 이적 동의서 발급을 거부해 불발됐었습니다.

그러자 쌍둥이 자매 측은 국제배구연맹에 국제 이적 동의서 발급을 요청했고 결국 국제배구연맹은 배구협회에 이적 수수료를 받을 계좌 정보를 테살로니키 구단에 보내라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