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김학범 후임'으로 황선홍…U-23팀 감독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끌던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신임 사령탑에 황선홍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황 감독은 내년 아시안게임과 3년 뒤 파리올림픽을 준비합니다.

도쿄올림픽 직후 김학범 감독의 계약 만료로 공석이 된 23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에 황선홍 전 대전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파리올림픽까지지만, 내년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중간 평가를 거쳐 계약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K리그 부산과 포항, 서울을 이끌면서 4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황 감독, 처음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는데요.

다음 달 23세 이하 아시안컵 예선에서 데뷔전을 치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