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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본기 3타점' KT, 두산 잡고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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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선두 KT가 7연승을 노리던 두산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후보 내야수 신본기 선수가 결정적인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KT는 2대 0으로 뒤진 5회, 리그 최고의 에이스 두산 미란다를 상대로 노아웃 2-3루 찬스를 잡았지만 호잉과 문상철이 차례로 삼진을 당해 기회를 날리는 듯했습니다.

주전 유격수 심우준의 부상으로 선발 출전한 신본기가 분위기를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