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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김연경의 여자배구, 브라질과 4강 격돌 '45년 만에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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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남자 한일전·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근대5종 여자부 등 관전 포인트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 획득을 향한 일전을 벌인다.

우리나라는 6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브라질과 준결승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기면 한국 여자배구는 결승에 진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후 무려 45년 만에 올림픽 메달을 확보한다.

또 한국 여자배구 사상 최초로 올림픽 결승에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