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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X표시' 이어 마오쩌둥 배지 논란…올림픽 헌장 50조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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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중국의 사이클 선수들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마오쩌둥 전 중국 주석 배지를 달고 시상대에 올라 논란입니다.

2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벨로드롬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이클 여자 단체스프린트에서 금메달을 딴 바오산쥐와 중톈스는 마오쩌둥의 두상이 그려진 배지를 부착하고 시상대에 섰는데요.

로이터통신은 이들이 시상대에서 배지를 달고 나온 행동이 올림픽 헌장 위반 소지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