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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뜨개질에 진심인 이 남자…본업은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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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영국 다이빙 금메달리스트의 뜨개질 사랑이 소셜미디어(SNS)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2일 영국 BBC에 따르면 토마스 데일리(27)는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선이 펼쳐진 전날 관중석에서 뜨개질하는 모습이 포착돼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파란 영국 선수단복 차림으로 관중석에 자리한 그는 경기를 보는 틈틈이 부지런히 손을 놀려 뜨개질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