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올림픽] 한국 체조 '도마 강국' 공고한 입지…마루운동으로 지평 넓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역대 올림픽 메달 11개 중 6개 도마에서 획득…류성현 가능성 확인도 소득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체조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최대 성과를 거두고 3일 금의환향한다.

남자 도마에서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신재환(23·제천시청)과 역시 한국 여자 체조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여자 도마 동메달리스트 여서정(19·수원시청)을 앞세워 이날 오후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