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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4강 좌절 김학범호 조용한 귀국…어두운 표정으로 각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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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4강 진출에 실패하며 메달 획득 목표를 이루지 못한 김학범호가 다소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김 감독을 포함한 22명의 대표팀 선수단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메달을 꼭 따고 돌아오겠다'던 출국 전 약속을 지키지 못한 탓에 하나같이 얼굴은 어두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