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올림픽- 황선우, 자유형 50m 예선 39위로 대회 마무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50m 예선 경기를 끝으로 생애 첫 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했다.

황선우는 3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22초74의 기록으로 6조 7위, 전체 출전선수 73명 중 39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