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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영상] "힘들어서 잠도 못 잤는데"…자유형 100m서 두 마리 토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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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8세 황선우(서울체고)가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결승에 오르면서 한국 수영 역사도 새로 쓰고 있습니다.

황선우는 28일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의 아시아신기록을 세우고 전체 16명 중 4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황선우는 "너무 만족한다. 이 정도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 아시아 신기록이기도 해서 정말 기분 좋다"며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