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우 김민귀 측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진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김민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입장을 내고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생활 논란과 함께 제기된 자가격리 수칙 위반 의혹은 부인했는데요.
앞서 김민귀의 전 연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민귀가 6년여의 교제 기간 바람과 폭언을 일삼았으며, 자가격리 기간에도 다른 여성을 만나러 나갔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남궁정균>
<영상: 김민귀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민귀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26일 입장을 내고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생활 논란과 함께 제기된 자가격리 수칙 위반 의혹은 부인했는데요.
앞서 김민귀의 전 연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민귀가 6년여의 교제 기간 바람과 폭언을 일삼았으며, 자가격리 기간에도 다른 여성을 만나러 나갔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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