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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삭발 투혼' 강유정, 한판패 다음 날도 '훈련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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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유도 국가대표 : 머리 민 것에 대해선 후회도 없고, 두상이 예쁘다 하니까 칭찬으로 받아들이고…]

[앵커]

모든 걸 쏟아부어 준비해 온 올림픽, 150g 때문에 눈 앞에서 기회를 놓칠 수가 없어서 25살 유도 선수는 머리까지 밀었습니다. 비록 한 경기로 그녀의 올림픽은 끝나버렸지만, 강유정 선수의 간절한 투혼은 모두의 마음에 남았습니다.

최하은 기자가 도쿄에서 강 선수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