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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올림픽] 외신들, 대회 흥행 비관…"찬사거리 없다" 시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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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미 프라임타임 방송서 퇴출"…가디언 "한마디로 준비 안됐다" 혹평

홈페이지 특집 편성도 '실종'


(서울=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이 23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주요 외신들이 대회 흥행을 비관적으로 예상하며 "찬사거리가 없다"는 혹평을 쏟아냈다.

영국 BBC 방송은 22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여전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도쿄 올림픽이 개최된다면서 선수뿐 아니라 대회 관계자들에게 엄격한 방역 수칙이 적용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