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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올림픽] 커지는 '위기감'…선수촌서 하루 최다 4명 코로나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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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20 도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두고 선수촌에서 4명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이번 대회 참가자 관련 코로나19 감염 상황을 집계·발표한 이달 1일 이래 선수촌 하루 신규 확진자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도쿄조직위는 선수촌에 투숙객 중 선수 2명, 대회 관계자 2명 등 4명을 포함해 전날에만 12명이 추가 감염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