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미 90살 노배우, 할리우드 야외행사서 더위에 한때 실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90살 노배우가 할리우드 야외 행사에 참석했다가 더위 때문에 한때 실신하는 아찔한 상황이 빚어졌다.

21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코미디의 전설로 평가받는 여배우 말라 기브스는 20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Walk of Fame) 헌액 행사에 주인공으로 연단에 올랐다가 갑자기 정신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