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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올림픽] 바이든 여사, 개회식 참석차 일본행…스가·일왕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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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가량 머물러…코로나 급증상황 고려하다 열흘전 방일 확정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을 위해 일본 방문에 나섰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이날 오전 미국 사절단을 이끌고 일본 방문길에 올랐다. 바이든 여사가 단독으로 해외로 나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여사는 일본 시간으로 22일 오후 일본에 도착한 뒤 48시간가량 머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