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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올림픽] 불편한 선수촌은 외국 선수만? 일본팀은 편한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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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한국 대표팀, 약 1시간 이동…일본 대표팀은 인근 호텔에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20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머무는 세계 각국 선수들이 각종 불만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정작 일본 선수들은 선수촌이 아닌 숙소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 셔틀콕 전설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은 경기장 인근 호텔에 묵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경기가 열리는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는 선수촌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